Place

굿모닝사파리투어_에버랜드

jay_0917 2016. 4. 16. 00:22
반응형

굿모닝 사파리 투어는 에버랜드 40주년이라 아침 일찍 개장 전 직원 통로로 들어가 맹수가 사는 ​사파리투어와 초식동물이 사는 ​로스트벨리를 기다림 없이 들어가고 ​브런치​기념품까지 받는다.



기간 한정/시간대 예약이라 자세한 건 위 첨부 확인해야함!!

우린 일요일 아침 8:45로 예약했다. 예약시간보다 40분 일찍오라하여 피곤하긴 했지만 개장 전이라 주차도 정문 바로 앞에 하고 좋았다.
매표는 12번 매표소 우측 인포메이션센터에서 한다. 사람들 따라 줄 섰다가 예약 확인과 함께 에버랜드 입장권을 구매하면 된다. 입장권을 따로 구매할려니 가격이 만만치 않지만 연간회원이거나 할인율 높은 사람은 좋을 것 같다!

매표 후, 시간대 별로 줄 서 있다가 정문 근처에 있는 사파리투어버스 탑승!


직원들만 지나간다는 통로를 통해 바로 사파리투어 시작!! 기다림도 없이, 유쾌한 설명과 함께 이른 아침이라 지치지 않고 산뜻해보이는 동물들을 보니, 예약하길 잘 했다는 생각을 했다.




사파리투어버스에서 로스트벨리로 들어가기 위해 수륙양용버스로 갈아타면 왼쪽 편에 앉는 것이 좋다. 이벤트가 보통 왼편에 있기 때문이다.

너무 많은 사진을 올리면 정작 가서 보는 즐거움이 방해되므로 주요 동물 사진만 살짝 올려본다^^

투어는 약 40~50분 정도 이루어지고, 투어하고 나온 후 기념품을 고를 수 있다. 우린 세식구이므로 기념품목 4개중 3개를 고른다.(기념품은 위, 굿모닝사파리 설명 첨부사진 참조 바람)


기념품도 가격표 그대로 붙어있는데 인당 약 2만원 상당이다.
투어하고 나와도 놀이기구 시작 전인데 사파리 투어 줄이 끝이 안보인다. 헉!!! 비싼돈 들일만 하구만!!!



브런친 12시 전까지만 먹으면 되고, 정글까페해서 인당 식사를 주문한다. 이것도 인당 12,000원 상당이다.
기념품도 있겠다. 밥도 먹었겠다. 약간의 주전부리만 좀 하면 되니 다른 때 에버랜드 왔을 때보다 돈을 덜 쓴 셈이다.

연간회원이 아닌 우린, 두배 비싼 돈 들였기에 이후에도 계속해서 에버랜드의 구석 구석을 누비다 집으로 돌아왔다!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