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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 맛집_경동시장 연탄갈비집 "감초식당"

얼마전 방송을 통해 맛집으로 유명해진 감초식당에 다녀왔습니다. 몇년간 동네에 살면서도 그저 스쳐 지나갔던 곳인지라 이제서야 방문하는 것이 재밌기도 했습니다.찾아가는 방법은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 2번 출구로 나오자마자 왼쪽 골목으로 진입하여 100여 미터정도를 걸어가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이곳은 사장님께서 연탄불에 고기를 직접 구워서 배달해주는 방식이라 상당히 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방송 이후 유명세를 타서 상당히 대기시간이 길 것으로 각오를 하고 방문하였습니다. 그러나 방문한 날이 평일이기도 했고, 매장 외부에 간이형태로 테이블을 설치해 놓아서 대기인원이 비교적 빠르게 해소될 수 있었습니다 . 그래도 매장이 작으니만큼 방문 전에는 문의를 한 번 하시고 오는게 좀 더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Place 2016.12.11

시크릿쥬쥬 보석시계

시크릿 쥬쥬 상품은 캐릭터별 주된 연주 상품부터 셀카폰, 메니큐어까지 죄다 하나 씩은 장만한 듯하네요. 처음엔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사줬는데 이제 새로운 제품이 계속 나오니 어느샌가 어른들이 사줘야할 것 같은 마음이 드는 건 왜일까요? 얼마 전 부터 손목에 아무 것도 없는데 시간을 본다던지, 손목으로 전화하는 흉내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엄마,아빠가 애플와치를 사용하는 것을 보고 따라하는 것 같았는데 어찌나 웃기고 귀엽던지요~ 요즘 광고 보면 여러가지 기능을 가진 장난감 시계가 많기에 시크릿쥬쥬가 모양도 예쁘고 유명한 것 같아 검색도 제대로 안 해보고 마트에서 하나 사가지고 왔습니다. ​​​​ 예쁜 하트보관함 + 캐릭터별 참 5개 + 터치펜 + 보석시계 이렇게 구성 되어있습니다. ​. 아무래도 시크릿쥬쥬 ..

Mom&Daughter 2016.12.06

치즈타르트 맛집 BAKE - 후쿠오카 텐진점

며칠 전 딸래미 유치원 친구 엄마가 맛보라고 보내준 Bake 치즈타르트를 보니 지난 여름 휴가 때 우연찮게 발견하여 게눈 감추듯 한 박스를 먹어치웠던 기억이 되살아 나서 생각난 김에 포스팅을 올려봅니다. 그 당시는 우리나라에도 입점해 있으리란 생각을 전혀 못했기에, 이번에 맛있게 먹으며 검색해보니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홍콩과 싱가포르, 태국 등 아시아 여러 나라에 지점이 있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우리나라에는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과 강남 신세계백화점 센트럴시티점, 그리고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입점해 있으니 아직은 서울과 부산에서만 구입이 가능하네요. (각종 후기들을 보니 대기줄이 어마머마 하다는 내용들이라 시간대를 잘 선택해야 할 듯 합니다;;)지난 여름휴가의 기억을 되살려 지금부터 뜬금..

Place 2016.12.03

락 아이폰 카메라 케이스 (Easy shot case)

스마트폰으로 수행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 중에 카메라로써의 기능은 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으나 누구에게나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특히나 저와 같이 사진이 취미인 사람인 경우라면 카메라로 비중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랜만에 떠나는 가족여행이나 계획에 의해 떠나는 주말여행과 같다면 dslr 카메라와 상황에 맡는 렌즈등을 챙겨서 떠나겠지만 가볍게 떠나는 당일치기 여행이랄지 혹은 간단한 동내마실과 같은 짧은 나들이에서는 오히려 저러한 전문장비들이 부담스러울 때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게다가 여행을 동반해야하는 가족중에 나이가 어린 미취학 아동이 있거나 혹은 항상 안거나 업고 다녀야하는 유아가 있는 경우라면 더더욱 카메라는 부담스러운 존재가 되고 말지요. 그래서 (..

Things 2016.09.13

피쿡 스마트 체중계 (인바디)

집에 사용하는 전자식 체중계가 오래 되기도 하였고, 최근들어 스마트 체중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던 터에 발견한 피쿡 체중계를 얼마간에 구입하였습니다. ​ 정식 제품명칭은 "피쿡 스마트 체중계 mini cq"로 좀더 큰 크기의 Cc와 구분되며 기능상의 차이는 없이 사이즈의 크기로 나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가격도 물론 미니가 좀더 저렴합니다) 단순하게 체중만 스마트폰으로 연동되는 형태가 아니라, (비록 대략적이긴 하나) 본인의 신체 상태에 대한 다양한 지표들을 확인하고 점검할 수 있게 하는 기능이 있는 녀석으로 받아 보기 전까지 상당한 호기심을 갖게 만들었습니다. 물론 피트니스센터나 건강검진센터에 구비되어 있는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인바디와 같은 정밀도를 기대하는 것은 욕심이라는 걸 알았기에 너무 큰..

Device 2016.09.12

시크릿쥬쥬 메니큐어 & 마이키친 도넛젤리

요즘 우리 쭈가 꽂힌 장난감 시쥬 메니큐어와 손쉽게 만드는 도넛젤리를 5세 여아 놀이용품으로 소개 할까 합니다. 시쥬 바이올린/피아노/셀카폰/화장대까지 우리 쭈가 칭찬도장으로 사들인 장난감이 아이방에 떡하니 자리 잡고 있는데도 ebs방송보다 광고로 나온 시쥬 메니큐어를 보고 또 사달랍니다. 우리 쭌 모든 시크릿쥬쥬 장난감 다 사달라고 할 참인가 봅니다. ㅠㅜ ​ 우선, 내용물도 생각보다 많이 들어있고 꽤 오래 가지고 놉니다. ​​ 메니큐어 양도 많고, 손톱도 많고, 큐빅 박고, 스티커 붙이고 점무늬까지 내니 집중력있게, 그리고 즐겁게 오래 가지고 놉니다. 물로도 지워지니 여러번 반복해도 되고~ 좋더라구요. 마르면 살짝 스티커처럼 벗겨지기도 합니다. ​ 아직은 실력이 부족하지만 ㅎㅎㅎ 곧 더 잘하겠죠? 원..

Mom&Daughter 2016.09.10

판도라 탄생석 반지

호주에서 2+1 판도라 반지 할인 행사를 한다 해서 그런가? 인터넷 모사이트에서 베스트에 올라와 있는 판도라 반지를 만원 포인트와 할인쿠폰을써서 3만원 초반대에 구매했다. 으흐흐~~ 여러개 레이어드하면 좋겠지만 이번엔 탄생석으로 만족!! ​ 구입시기는 서로 달라도 친구들끼리 우정반지로~~ 크로스 한번 해주시고!!! ​​ 내 반지는 "성공과 승리"를 약속하는 12월의 탄생석 터키석으로 푸른 빛깔이다. 아무 생각 없이 손 씻고 로션도 발랐었는데 터키석은 햇빛에 오래 노출되거나, 화장품이나 기름이 닿으면 색이 조잡해진단다. 이런... 그래도 내 애플와치와도 색이 맞는구료~ㅎㅎㅎ ​ ​ 판도라 반지 사이즈는 자주끼는 반지 지름을 자로 재서 위 사이즈표로 확인하서나 한국 사이즈에 +40을 더해서 Euro사이즈로 ..

Mom&Daughter 2016.08.20

코스트코_teva 샌들

여행을 위해 샌들을 구매했다. 오래 잘 걸으려면 운동화를 신는 게 제일 좋겠지만 더운 여름엔 샌들이 신고 싶어진다. 발이 아프지 않고 걷기에 편한~ 어제 코스트코에서 teva 샌들을 봤었는데 여행 할때 좋겠다 싶었다. 그런데 막상 평상시에도 잘 신을 수 있을까 걱정되어 살포시 다시 내려놓고 집으로 돌아왔다. 왜 집에 돌아오니 계속 생각이 나는 걸까? 인터넷을 검색하니 색상은 덜 다양했지만 코스트코가 훨씬 저렴했다. 그래서 오늘 다시 한번 코스트코로 향했다. 여자 색상은 파랑/자주/회색등이 있었는데 나의 데싱디바 덕분인지 회색이 제일 눈에 들어왔다. ​ 발볼과 발목의 찍찍이로 고정할 수 있어 편하다. 큰사이즈가 재고가 없어 한사이즈 작은 걸 샀는데 찍찍이로 조정해서 발볼을 넓혀서 신었다. 사면서 신랑 것도..

Things 2016.07.20

톡톡플레이타임_영어 홈스쿨

잉글리쉬에그에 이어 두 번째로 구매한 영어전집!! 집에서 우리 아이를 위해 영어 홈스쿨을 하고 있다. 한동안 잉에를 블로그에 올렸었는데 블로그를 위한 수업인건지, 수업을 위한 블로그인 건지 애매해진 탓에 전적으로 블로그를 포기하고 수업에만 열중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친구네 집에서 발견한 톡톡 플레이타임! 요즘 쉬운 문장이라도 반복적으로 가르쳐줘서 실생활에 쓰고 싶은 마음에 어렵지 않고 아이가 흥미를 가질 만한 책으로 골랐다. 가격도 비싸지 않은 장점도 가진~^^ ​ 책 읽자고 하면 한글 책은 잘 뽑아오므로 아이방 책장에 정리해두고, 영어책은 거실 한켠에 두어 쉽게 뽑아서 읽을 수 있도록 하였다. (책 높이가 일정해 맘에 더 쏙!!) 책을 설명하자면, 레벨 1-4까지 있고 영어 글밥이 많거나 하진 않지만..

Mom&Daughter 2016.07.17

알리익스프레스 애플워치 우븐 나일론

애플워치2가 나오면 구매하려고 하다가, 6월 출시도 물건너가고 중고로 착한가격에 매물이 있어 얼마전 애플워치를 영입하였습니다. ㅎㅎ;; 굉장히 늦은 구매였지만 그 전부터 나름 저렴하면서도 기능이 좋은 스마트워치인 페블을 사용하던 터라 애플워치의 활용은 저에게 나름 다양한 편 이었습니다. 어짜피 중고를 구매한 만큼 악세사리에 큰 돈 들이지말고 2세대 나올때까지만 잘 쓰자~ 라는 생각이었으나 밴드에 대한 욕심은 사라지지가 않더라구요;; 맘 같아서는 정품까지는 아니더라도 더블투어 가죽 밴드라도 구매하고 싶었지만 꾹~ 눌러오던 터에, 그나마 현실적으로 교체해봄직한 "정품 우븐 나일론 밴드"가 계속 아른아른 거렸죠. ​ ​ 그나마도 가격이 ₩65,000이나 하는 관계로 선뜻 구매는 못하고 망설이던 터에 저렴하기로..

Things 201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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