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쿠션 만들기

완전 미싱초보 제가 별쿠션을 만들어봤어요~ ㅎㅎ

너무 기쁜 나머지 블로그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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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쿠션 도안이 블로그들에 많이 올라와있더라구요.
그걸 이용해 A4장 합쳐서 아래처럼 도안을 만들었어요. (제가 임의로 그분들 도안 올릴 수 없어 뒤집어서 찍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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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천 두장을 겹쳐 시침핀 꼽아 본떠 그렸어요. 그리고 도안 밖으로 1cm 시접선도 그려주었네요. 솜넣고 뒤집을 거니까 ​​겹친 두면의 천 안쪽에 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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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구멍 조금 남겨두고 신나게 직선으로 박아줍니다. 미싱초보인 저도 몇분만에 뚝딱 박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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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뒤집었을때 모양 잘 잡히라고 가위질 들어갑니다.
(미싱초보 티나죠? 재봉선 무시하는... ㅋㅋㅋ변명하자면 색상 다르게 하느라 앞뒷면이 안맞았네요.ㅋㅋ)

* 별 모서리와 별 나뉘는 경계선 싹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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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구멍 통해 뒤집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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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솜 넣고 창구멍 꿰매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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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방석의 솜 뜯어서 만든거라 울퉁불퉁하네요. 그래도 헌 방석도 처분하고 예쁜 쿠션도 만들고 너무 좋네요.

초보 미싱 작업인데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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