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에서 가벼운 여행을 위한 최적화된 슬링백” 저는 외출이나 출근할 때마다 바리바리 챙겨서 이동하는 것을 선호해서 주로 백팩을 활용하는 편입니다. * 현재 AER의 플라이트팩2 백팩을 정말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어서 조만간 별도로 리뷰를 해볼 생각입니다. 하지만 오늘 추천하고 싶은 가방은 백팩이 아닌 메신저백으로 정확히는 슬링백을 추천하려고 합니다. 가볍게 아이패드와 포터블키보드 그리고 지갑 등 소지품 정도만 적당히 넣고 다닐 사이즈의 가방을 찾던 중 발견한 제품이 바로 팀벅의 카타펄트 슬링 2.0 이었습니다. 팀벅의 기존 카타펄트 제품보다 크기를 좀 더 줄이면서 깔끔한 디자인에 딱 필요한 공간들로 구성하였으며 (개인적인 느낌일수도 있으나) 좀 더 트렌디한 느낌이라 패션용 가방으로도 손색이 없는 제품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