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은 꾸준히 사고 있는데 꼭 신선할 때 안 먹고 상태가 가기(?) 직전에 간신히 먹게 되네요. 사 놓은 과일을 알뜰하게 먹고 아침의 시작을 가볍게 시작하고자 착즙기를 사고 싶어졌어요. 갈아먹지도 않는 사람이 착즙은 하겠냐 싶어 살까 말까를 무수히 고민하다 폭풍 검색 끝에, 라헨느로 결정, 일주일에 3번은 갈겠노라 다짐하며 결제를 하게되었습니다. 우선, 개봉해봅니다. 조립이 된 상태로 배달이 되서 그런지 약간 박스가 깁니다. 내용물은 단촐 합니다. 세척을 위해 분리를 하는데 순서에 맞게 끼우기위해 분해할때 잘 보면서 분해하면 끼울 때 쉬워요. 깨끗하게 세척후 물기를 말린 후, 끼워 봅니다. 1) 투명통 뒷면 고무패킹을 잘 끼워줍니다. 그리고 본체에 눌러 끼워주기만 하면 됩니다. (고무패킹을 안 끼우고 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