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s life

​ 올해도 어김없이 출시된 시즌 한정 상품!! 요즘엔 국맥도 다양한 종류의 맛좋은 맥주를 맛볼 수 있어서 나와 같은 맥주 lover들은 매우 행복한 시기인 듯 합니다. ^^ 그러나 입이 저렴한지라.. 솔직히 미묘한 차이는 잘 구분치 못한다는 것은 함정;; ​ 개인적으로 일반적인 라거맥주와 맛의 극명한 차이를 보여주는 에일이나 필스너 맥주가 입맛에 맛는 듯 하나..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제일 맛난 맥주는 빠른 제조일에 주입일이 가까운 맥주일수록 그 맛이 더 좋은것 같더라구요~! 맥스 2014는 라거맥주의 특성상 목넘김이 매우 깔끔하며 또한 시즌한정으로 출시된만큼 신선한 맛을 즐길수 있는 장점이 있는 매력적인 맥주라고 보여집니다~ 물론 개인취향이겠지만요.. ^^ 저렴한 가격으로 맛좋은 경험 해보는건 어떠신지요..

요즘 필 꽂힌 PET병(?) 커피! ㅎㅎ 금속캔으로 된 상품으로도 있으나.. 이것저것 맛 봐본 느낌상 이 녀석이 최고임! 캔커피 특유의 가벼움이 덜 하며, 미약하긴 하나 커피전문점에서 추출해주는 에스프레소의 깊은 맛도 살짝~ 기분좋게 느껴지는 편인지라 요즘 애용하는 중임. 그러나 단점으로는 편의점에서 찾아보기가 그리 쉽지는 아니하다는 거;;; -_-;; (드물어서 더 맛있게 느껴지는지도...) 달달하고 우유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취향에는 맛지 않지만... 커피 본연의 블랙커피나 아메리카노를 즐겨하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좋아할 만한 편이니, 눈에 보이면 일단 시음해보기를 강추!! TistoryM에서 작성됨

며칠 전 지나가는 얘기로 지원에게 '비어 서버'가 갖고 싶다고 얘기한 번 했었는데, 깜짝 서프라이즈로 받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었다. ^^ㅎ 물론 생일선물을 고르라는 제안에 평상시부터 점찍어 두었던 이녀석의 링크와 사진을 보여줬긴 하다만... 그래도 다른 선물을 받았던 지라 정말 꿈에도 상상치 못했다는 ㅎㅎㅎㅎㅎ ​ ​ 앞으로 나의 '맥주 라이프'를 한 층 업그레이드 시켜줄 훌륭한 녀석임에 틀림없는 '2014 산토리 비어 서버 full set!'이다.(무려 풀세트!! ㅋㅋ) ​ 풀세트에는 급속도로 맥주를 냉각시켜주는 쿨러와 전용잔 2개가 함께 포함되어 있는 구성이다~ ​ 가격은 선물이다보니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어렵지 않게 구입처와 정보를 얻을 수 있으니... 나처럼 맥주사랑인 사람..

구입한 지는 어언 여러 달이 지나가고 있는 이마당에 굳이 이 제품에 대한 글을 쓰자니 좀 애매하다는;;; 솔직히 찍어놓은 사진도 없고~ 디테일한 후기를 쓰려는 의도는 아니었고..그간 편하게 잘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의 입장에서 혹시라도 구입을 고민하는 어느 누군가가 지나가다 볼 수 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남기는 실질적인 느낌의 전달이 목적이라고... 나름 거창하게 토를 달아본다;; 일단 내가 준비한 자료는 전혀 없으니... 유튜브의 자료를 그대로 사용.. -_-;; (게다가 영상은 같은제품도 아닌 울트라핏 슬링;;;)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정말 이동 중 두 손을 너무나 자유롭게 만들어 주는 것은 사실이다. 당연히 이런 류의 제품을 구입하게 되는 주 이유 중의 하나일테니 이 부분은 두말하면 잔소리가 될..

상품명 만큼이나 정말 더럽게 좋은 향을 갖고 있는 두 녀석들. ㅋㅋ 지난 주 명동 나들이때 우연찮게 업어온 녀석들인데 만족스러운 사용을 하고 있다. ^^ 향도 좋지만 스프레이를 뿌렸을 때 느껴지는 청량감은 요즘처럼 무더운 날에 한순간 기분을 업! 시켜주는 기특한 효능을 발휘 한다. 쉐이빙 크림도 부드럽게 밀리면서 발진도 억제해 주니, 그간 폼만 사용하다 바꿔봤는데 풍성한 거품의 처리가 애매했던 나로써는 깔끔하게 발리는 크림이 더 만족스럽다는.. ㅎㅎ (그러나 크림이 면도날에 잘 끼인다는 것은 함정 -_-;;) 땀이 많은 남편이나 남친에게 줄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요렇게 두 녀석 구입하여 포장해 준다면 딱 좋을 듯 싶다 ㅋ 두 녀석의 뒷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