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s life

얼마나 관심을 안 가졌으면;; 휴면계정이 될 줄이야.. ㅡㅜ 인터넷 돌아다니다 우연히 보게된 취향 비슷한 블로그를 보고 다시 관리 해봐야지 하고 접속하니... 휴면계정이라는 안내가;;;; ㅎㅎ 여튼.. 각설하고, 앞으로 너무 거창하게 보다는 조금씩이라도 기록을 남겨봐야 겠다! 는... 뻔한 각오를 또 한번 하는;;;;;

확진은 아니지만 플루가 의심된다 하여 받은것이지만... 신기하면서도 면역력이 이렇게 나빠졌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이틀째 복용결과 확실히 효과는 있는 듯하다. 다소간의 메스꺼움과 구토감이 동반되긴 하나 먹고나면 확실히 통증이 완화되는 것이 느껴짐. 한 번 먹으면 5일간 무조건 다 먹어야 내성이 안생긴다하니 꼬박꼬박 챙겨먹어야지.. 무튼 결론은 아프지말자, 독감엔 타미플루 짱! ㅋㅋ TistoryM에서 작성됨

지난 토요일 캐논플렉스 밤삼킨별님의 강의에서 받게된 동경맑음 다이어리~^^ㅎ 때마침 올해 다이어리가 다되어 무얼 살까 고민하던 차에 마침맞게 받게되어 그 기쁨은 두 배! 첫 장을 넘기며 2014 한 해에는 모두 "맑음"만 가득하길 기원해본다..

요즘같이 더운 날.. 귀가 번쩍 뜨이는 소식하나.. 뒷북이긴 하지만.. 강남 가로수길에 프로즌비어 팝업스토어가 생겼다는 사실!!! 7월2일 이후에는 부산으로 장소를 옮긴다하니 얼른 가봐야 할텐데... 당췌~~ 강남에 갈 일이 없구나~~ 에혀~~ 위치는 대략 이정도쯤? ㅎㅎ 동참할 사람 손!!!

책을 즐겨(?)읽는 편이 아닌지라 책을 구매할 때에는 디자인이나 삽화, 목차 등 책 내용과는 크게 상관없는 부수적인 부분을 통해 구입을 결정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스마트한 생각들'이란 이책이 바로 그런 경우였네요. 휴대하기 편한크기 / 눈에 확 들어오는 표지디자인 / 깔끔한 삽화 / 호기심을 자극하는 목차 등... 책을 보고 구매를 결정하기까지 1분도 걸리지 않았던 것 같네요. ^^; 이러한 어찌보면 다소 비합리적인 구매였던 책이지만 내용은 보면 볼수록 끌리는 부분이 많은 매력적인 책인지라 이렇게 추천글을 남겨보게 되었습니다. 똑똑한 사람들이.. 아니 그렇지 못한 저와같은 평범한 사람들 조차도.. 알게 모르게 저지르게 되는 실수들.. 즉, 생각의 오류에 대한 짧지만 다양한 심리 요인에 대한 내용을 담고..

이번 여름 휴가는 피치못할 사정(?)으로 방콕 비스무리하게 병원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작년 재작년 떠났던 휴가지의 기억들이 스물스물 올라오면 아쉽기도 하고 섭섭하기도 하지만..그래도 연일 계속되는 찜통 더위에 전기 걱정 안하고 시원하게 인터넷서핑과 독서를 하면서 보낼 수 있다는사실에 한 편으로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 사설이 길었군요.. ㅎ이렇게 한량(?)스런 생활을 즐기다보니 웹툰도 여러편 보게 되었는데요.. 그 중 짧지만 더위를 잊으며 정신없이 스크롤을 내렸던 작품 하나를 추천할까 합니다. 제목은 이미 포스팅 제목에 있는 것처럼 네이버 웹툰의 '증거'라는 작품입니다.주제 자체가 스토킹(?)을 다루고 있는 정상적이지 못한 내용인 관계로 (당연히 19금입니다!) 어찌보면거부감이 들 수도 있는 ..

요즘들어 주말마다 하는 일이있다.. 바로 아버지 논문을 타이핑 해 드리는 거다.. 오늘까지 완료하면 a4 약 50장 정도분량인데... 전체적으로 보자면 10분의 1정도 진행되었나 싶다.. ㅜㅜ 첨엔 별거 아니겠지하고 덥썩 도와드리겠다고 했는데.. 은근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작업이라 쬐끔.. 부담스러워지기도 한다;; 그래도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는 아버지의 창작에 비하면 나는 쉬운일이니 군소리 말고 키보드를 두들겨야겠다.... ps. 스벅 아몬드크루아상 완전 맛나다.!! ㅋㅋ 신세계 발견!!!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오랜만의 친구놈과 약속으로 고민끝에 결정한 인사동.. 어릴적 처음으로 상경해서 방문했을 때 느꼈던 그 느낌은 많이 사라졌지만 그래도 지나다니는 사람들의 여유로운 표정을 보면 그래도 인사동은 인사동인가 보다.. 앞으로도 많은 변화가 있겠지만 서울을 찾는 많은 사람들에게 여유를 찾게 해주는 장소로 남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나저나 이넘은 왜 일케 안오니-_-

오늘 아침 모르는 전화에 순간 망설이다 받았는데, 뜻밖의 택배 도착이라는 말에 머리가 더 복잡해지는 경험을... 무슨 물건일까 고민하다, 기사님께 여쭤보니 '조이젠'에서 보낸 물품이란다.. '조이젠'?? 왜?? 뭘보낸거지?.. 이렇게 한 1분 고민하다.. 문득 머리를 스치는 생각!! 댓글이벤트!! 얼마 전 부모님의 선물로 pc를 구입하면서 가입하게 된 조이젠 사이트에서 우연찮게 응모한 댓글 이벤트에 당첨이 됐던 것이다.. (ㅎㅎ 살다보니 이런 경우도 있군..) 이것이 바로 이번에 당첨된 제품이다!! ㅎㅎ (리뷰는 차후에 차분히...) 아직 물건을 확인해보지는 못했지만 뜻 밖의 선물을 받은 것 같아, 안그래도 설레이는 금요일이 한 층 더 즐거워지는 이유이다~!! ^----^ V 조이젠 댓글 이벤트에 대해 ..

직장 후배님이자 라이프스타일 코드가 절묘하게 잘 맞아떨어지는 '소간지쌤'이 친히 티스토리 초청장을 보내주어 먼나라 얘기로만 알았던 티스토리 블로그를 오픈하게 됨..ㅎ 얼마나 자주.. 양질의 포스트를 올릴지는 지금으로써 전혀~ 장담 할 수 없지만~!! 그래도 나도 이제 '합류' 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즐겁고 유쾌하다!! 이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초청장을 보내줘서 감사하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