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이 있어 대구에 내려갔다. Ktx로 1시간 40분정도 타고 당일치기 여행을 알차게 할 수 있었다. 수성호텔 결혼식이 3시경이라 동대구에서 택시로 8000원정도로 수성못 근처에서 내려서 근처 엠도씨라는 곳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1) 엠도씨 외관도 멋지고, 발렛과 드라이브쓰루도 된다. 무엇보다 점원분들이 매우 친절하셔서 대구에서의 첫 장소에서 좋은 인상을 남겼다. 우린 맥주 한잔과 코스로 주문했다. (코스에는 샐러드, 담김쌈 6pcs, 메인요리, 콩쿠키 2pcs, 음료가 제공되며, 메인을 면 하나와 닭구이로 선택했다.) 후식은 이따 커피 먹을거라 콩물로 주문함!!^^ 맛도 분위기도 깔끔하고 연인, 친구, 부모님하고 모두와도 좋을 듯 했다!! Good~ 개점 일주년이라서 선물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