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광고에 나온 미니+미키 마우스 이어폰이 탐나 광고 봄과 동시에 사전예약으로 아이스크림케이크를 결제했다. 20% 할인을 받았지만 이어폰 6,900원을 더하니 원래 케이크 값과 거의 비슷했지만 그래도 뭐~ 나름 괜찮다고 생각했다. 24일은 무지 정신없을테니 23일로 예약해서 저녁 늦게 픽업했다. 케이크는 우선 냉장고 한칸 비우고 보관한다. (2단에 맛도 다양, 굿!!!) ㅋㅋㅋㅋ 케이크보다 메인이 되어 버린 이어폰!!!! 짜잔!!!! 개봉 시작!!! 이렇게 구성품 되시겠다. 아이가 사용하고 싶다구 해서 젤 작은 사이즈로 귀에 끼는 고무를 바꿔주고 완충하고 사용해 본다. 충전도 잘 되고, 블루투스 키고 “BR-TWS”뜨면 클릭해서 잡기만 하면 끝!!! 쉽다!!!! 그런데 이론!!!!!! 이어폰 불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