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달잭슨 아방뜨 이후 와인을 좀 더 자주 즐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마음이 변하기 전에 구입해 온 녀석입니다. 역시나 아직은 훌륭한 와인을 고를수 있는 안목이 부족해서 이번에도 추천을 받아보고 결정했습니다. 저처럼 와인을 이제 시작하려는 분들은 고민하는 점도 비슷하실 거라 와인구매시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지난 글에도 남겼던 것처럼 제 와인 선택조건은 복잡하진 않습니다. 딱 세 가지에만 집중합니다. 달지 않은 와인 풍부한 향을 느낄수 있고 그러면서 너무 부담되지 않는 가격 사람마다 취향이 달라서 달콤한 와인을 원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너무 음료수? 같은 느낌이라 개인적으로 달콤한 와인은 선택지에서 우선 제외를 합니다. 그리고 아직은 화이트 와인보다는 레드와인이 좀 더 와인의 기본이라고 생각해서 당분간은 ..